어느 날, 한 고양이가 친구인 강아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특별한 날을 맞이했어!" 강아지가 궁금해서 물었죠. "왜? 무슨 날인데?" 고양이가 자랑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바로 오늘, 내가 10번째 '나도 한 번 시도해 보겠어'를 성공시켰어!" 강아지는 의아하게 물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고양이가 대답했죠. "사람들이 날 보며 놀릴 때마다, 나는 항상 말했거든. '나는 나쁜 고양이야, 그런데 진짜 나쁜 고양이들은 매일 10번 넘게 혼나는 거래!'" 강아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하! 그래서 오늘부터 넌 못하는 게 없다는 거구나!" 고양이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어요. "맞아! 이제 나도 소파 위에 올라서 TV를 볼 수 있어! 이제는 나도 주인처럼 말할 수 있어." 그 순간, 주인이 들어오자 마자 고양이는 힘차게 외쳤습니다. "주인님, 저 고양이는 더 이상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겠다구요!" 강아지가 눈을 크게 뜨며 말했습니다. "근데 그 소파는 정말로 당신의 거였나요?" 고양이는 순간 멈칫하며, 부정적인 입장으로 빠졌습니다. "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강아지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양이들은 정말 매력적인 존재네!" 고양이는 한숨을 쉬며 답했습니다. "이제는 나쁜 고양이 아님! 이제는 흥미로운 고양이!"